(12년)야생화와 나무꽃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8월 4일)
연지*
2012. 8. 27. 21:50
쉬엄쉬엄 올라가면 그래도 딱한송이를 만나볼 수 있었던 구름병아리난이 몇해전 누군가에의해 파헤쳐져 사라지는 바람에
저모습을 보고싶어 할 수없이 더 높은곳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다리가 안좋은 관계로 포기할려다가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용기를 내어
만나러 갔는데 정상까지 많은 이쁜이들을 만나고 무려 10시간만에 내려왔지만 정말 잘 왔다는 생각에 힘든것도 싹~~사라져버렸다.
아~~~~두번다시 또 저리 어여쁜 모습을 만날 볼 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