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야생화와 나무꽃
바위종덩굴(5월 24일)
연지*
2014. 6. 13. 20:58
이녀석을 볼려고 몇년을 벼르고 벼르다가 남편과 길을 나섰다.
너무나 먼길이라 혹시나 일찍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안고
그 힘든 산을 오르기 시작한지 거의 2시간째(물론 중간 중간에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했지만).......
와~~~완전 절정기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