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팔공산을 너무 너무 힘들게 올라서 보고 온 국화방망이......
다시는 가지않겠노라고 다짐을 하고 내려왔는데
지난번 번개모임에서 어딘지도 모르고 따라갔더니 아~~~~바로 그곳이었다.
근데 예전에는 통제되어 갈수없었던 길을 이젠 해제를 시켜 너무도 쉽게 임도를 따라 산행을 하게끔 만들어놨다.
그 덕분에 다시는 보지못할 것이라고 여겼던 국화방망이를 고맙게도 편하게 보고 올수있어 얼마나 행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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