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만년교와 연지 (24.3.30)

카페 정모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주변에 만년교와 바로 옆 연지공원에 들렀는데

마침 무슨 축제가 열렸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주변에 개나리랑 수양벚꽃이 너무 예쁘게 만개를 해서 풍경 사진 찍느라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영산 만년교

 

영산 연지

연지 못가에는 모두 수양벚꽃을 심어놓아 일반 벚꽃보다 색이 찐한것도 많고 날짜가 잘 맞아 

벚꽃이 아주 흐드러지게 만개를 하여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