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어 강원도 태백에 모데미풀을 만나러 갔다.
예전엔 몰랐는데 이번에 가니 그 계곡이 그렇게 멀고 힘들줄이야.....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우산 받치고, 스틱짚고, 카메라 들고....
정말 힘든 산행이었지만 막상 꽃을 보니 모든 힘든 상황이 싹 다 날아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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