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동강을 다시 찾았다.
꽃샘추위가 생각보다 늦어져 예정했던날보다 2주일이나 늦춰서 갔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순식간에 꽃들이 개화를 해
약간 늦은감도 있었다.
예전엔 못느꼈는데 이번에는 무릎이 부실해서 그런지 길이 어찌나 험하고 힘이 들던지.....
우리팀은 아니지만 다른팀에서 부상자가 2명이나 발생해 119 헬기가 뜨고 난리도 아니었다.
지금은 그 장소가 많이 알려져 얼마나 많은 카메라맨들이 찾아왔던지 꽃보다 사람이 더 많은 하루였던것 같다.
색이 거의 흰색에 가까운것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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