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찾아갔을땐 이미 육추도 끝나고 새들이 모두 떠나버린 후여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혹시나 올해도 그 자리에 찾아올까 싶어 좀 일찍 갔더니 다른장소지만 고맙게도 한마리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있어서 찾기가 쉬웠다.
역광에다 어두운곳이라 iso를 많이 올렸더니 노이즈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만났다는것에 의미를 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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