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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20년) 야생화와 나무꽃

나도승마(20. 7. 21)

by 연지* 2020. 12. 15.

10년만에 설레임을 안고 다시 찾아갔다.

먼길을 달려가는데 혹시나 안폈으면 어쩌나하는 걱정과 함께 도착했는데

와~~~꽃을 보는 순간 힘들고 걱정스런 마음은 벌써 저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언제 또 가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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