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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가을내음

by 연지* 2006. 10. 23.

가을비가 촉촉히 내린다음이라 그런지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가을을 알리는 우리 야생화들도 점점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로 한창이네요.

 

지리산 만복대의 가을을 담아왔습니다.

 

이 탱글탱글하고 예쁜  알의 주인은 누구인지?

 

 

 

비비추잎이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산비장이의 그후...

 

 

 

쑥부쟁이 인가?

 

 

 

조릿대잎 위의 갈비들....침대처럼 느껴졌나?

 

 

 

수리취 씨앗의 비상을 위한 비상대책회의?

 

 

 

진딧물 종류인지........그래도 사진으로는 봐줄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