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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행풍경86

메타세콰이어(24.11.24) 다북바위솔을 찍고 돌아오는길에 경남수목원에 들렀다.동절기에는 입장 마감을 4시까지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는 4시 5분에 도착하는 바람에 결국 못 들어가고 밖에서 쇠창살 너머로 몇장 찍고왔다.단풍이 너무 곱게 들었고 햇빛마저 비추고있어 너무 예뻤는데 들어가지를 못해 너무 애가 탔던 하루였다. 2024. 11. 25.
경주 월정교. 천년의숲. 통일전(24.11.14) 불국사를 구경하고 나와서 통일전앞 은행나무 가로수와 천년의숲을 거쳐월정교 주변도 한바퀴하면서하루동안 예쁜 단풍구경 너무 잘하고 왔다.  월정교 천년의숲 통일전 앞 은행나무 가로수 2024. 11. 17.
경주 불국사 단풍(24.11.14)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꽃도 찍을 것이 없고해서 경주 단풍구경을 가기로했다.정말 오랫만에 불국사를 갔는데 국립공원이라 입장료가 무료였고주차비만 1,000원을 내고 들어갔다.평일인데도 엄청난 단풍객들이 찾아와 사람을 넣지않고 사진을 찍기가 어려울 지경이었다.사진으로 담지않은곳은 아직 많은 단풍나무 잎이 녹색으로 그냥있어 앞으로 2주정도가 지나면어쩌면 더 좋을지 모르겠다.  다보탑 석가탑 누군가 낙엽을 모아 하트모양을 두개나 만들어 놓았다. 2024. 11. 17.
속리산 법주사 (24.11.3) 오랜만에 사촌자매들과 만나 1박 2일 청주로 여행을 갔다서울. 영광. 부산에 살다보니 가운데서 만나자하여 오송역에서 만났다.법주사 가본지가 25년이 넘어서 청주 온 김에 가보자하여 다녀왔는데 단풍이 이제 들고 있어서 절정은 아니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정이품송....여전히 법주사 초입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불상 밑에 법당을 구경할려고 했는데 하필 공사중이라 못 들어가보고 그냥 돌아왔다. 2024. 11. 8.
광안리 국화축제 (24.10.27) 광안리에 국화축제를 한다기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그리 크지않았다.순차적으로 피게끔 해놓아서 50% 정도 피고있었다. 2024. 11. 8.
황매산 (24.10.9) 황매산에 야생화를 찍으러 갔는데 억새가 이제 시작이면서 반짝반짝 너무 예쁘게 피고있었다. 산중에 꽈리가 자라고 있어 뜻밖이었다. 네발나비 돌아오는 길에 황강체육공원에 핑크뮬리가 유명하다하여 들렀는데 이제껏 내가 만난 것 중에 최대였다. 축제기간이라 구경 나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언덕을 올라가게 만들어 엄청난 규모였다.햐~~ 하늘의 구름도 예술이네.... 2024. 11. 8.
제주 바다가 그린 그림(24.8.16) 샛도리물에서 물놀이를 하고 옆 카페에 가서 2만원주고 검은모래 빙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었다. 2024. 8. 20.
이순신 대교 (24.7.21) 말로만 듣던 이순신 대교를 건널줄이야....뜻하지않게 여수를 갈 일이 있어서 새로 생긴 이순신대교를 건너면서 전망대가 있어서 잠시 들러 찍어봤다. 2024. 7. 24.
거제도 수국(24.7.7) 거제도에는 해금강 가는 길목에 수국을 엄청 심어놓았다.작년에는 시기가 맞지않아 적기에 오면 좋겠다했는데 올해 갑자기 거제도로 가게되어서정말 멋진 풍경을 보게 되었다.또 저구항에서  수국 축제를 한다하여 가보았다. 202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