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안좋은 언니가 이번에 큰맘먹고 한라산에 도전했다.
성판악에서 시작하여 관음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했단다.
한라산을 간다기에 나는 극구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정상 정복을 하고 왔다니....
나는 다리가 부실하여 꿈도 못꾸는 한라산을 다녀왔다니 엄청 힘들고 험한 산행이었을텐데 참으로 대단하다.
폰으로 담은 사진을 보냈길레 여기다 한번 올려본다.
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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