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의 주인공은 이녀석이다. 이녀석을 보려고 1박을 하면서 새벽같이 산행을 시작했다.
처음엔 여우꼬리풀일거라고 생각하고 올랐는데 막상 만나보니 줄기가 끈적거리는 끈적쥐꼬리풀이었다.
줄기에 끈적임이 있는걸 사진으로 담아보려고했는데 사진으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여우꼬리풀은 또 다른곳에 있다하니 그냥 이녀석을 본 것으로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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