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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15년) 조류

큰유리새

by 연지* 2015. 5. 20.



목소리가 마치 은방울이 또르르르 굴러가듯 너무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녀석이다.

근데 높아도 너무나 높은자리에 앉아 제대로의 모습을 담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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