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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행풍경

소비자 우롱하는 삼립 미니리얼브라우니샌드

by 연지* 2017. 3. 6.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다.

보통 과자나 빵종류를 살때는 겉봉에 찍어놓은 제품의 이미지 사진을 보고 사는것이 보통이다.


며칠전 마트에 갔다가 남편이 이것이 맛있어보인다 해서 하나 산 것이있다.

바로 삼립에서 만든 미니리얼브라우니샌드 라는것이다.

이미지 사진으로 봐서는 초코샌드안에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 보기에도 맛이있어 보여 한통 샀다.


집으로 돌아와 하나를 뜯어봤다

아................이런 ......할말을 잃었다.

이건 소비자를 완전 우롱하다 못해 사기를 치는것과 다를바가 없었다.

열이 머리끝까지 오른다.

참고 참을려다 소비자센터로 전화를 걸었다.

이런 사기가 어딨냐고....

고객센터 직원은 사진을 보내주면 담당자한테 전달해서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해서

사진은 보냈지만 그 말 또한 믿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름 꽤나 있다는 회사에서 이런 소비자를 우롱하는 짓거리를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판매 1위라고 찍어놓은것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겉표지의 사진은 이랬다.


그런데 열어보니 이런 모습이다.


사진속의 그 많은 크림은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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