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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행풍경

고색한지공예...쟁반(과반)

by 연지* 2018. 4. 6.

그동안 관심분야였던 한지공예를 시작했다.

한지공예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고색한지와 오색한지공예가 있다고한다.

부산 동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열리고 있는 수강종류중에 내가 신청한 것은  고색한지공예....

(사실 처음엔 고색이 뭔지 오색이 뭔지도 모르고 신청했슴.)

너무도 멋쟁이신 김근아 선생님의 강의로 처음으로 만든 작품이 쟁반(과반)이다.

만드는걸 좋아하는지라 수업시간이 너무 재밌다.

 

같이 수강하는 사람들의 작품을 모아서 찍어봤다.

탈색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절대로 똑같은 작품이 나올수가 없다.

 

내가 처음으로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