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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19년.20년) 조류

솔부엉이(20.7.18)

by 연지* 2020. 9. 7.

낮에는 눈만 똥그랗게 뜨고 도대체 움직일 생각이 없나보다.

어찌나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지 나무와 비슷한 보호색인데다가 위치를 알려주지않으면 도저히 못찾을것같다.

자기를 쳐다보고있다고 엄청 불편한 표정으로 우리를 내려다 보고있다.

                                                                     경북 영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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