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너무 멀리있어서 가볼 엄두를 못내었는데 딸래미가 여름방학이라 영광에 사는 언니집에
놀러갔다가 들렀는데 시기가 늦었기는 해도 혹시나 싶어 있다는 자리만 맴돌다가 포기하고 올려는 찰나에
눈앞에 나타났는데 꽃이 생각보다 작아도 너무 작다.
다른 꽃들은 모두 졌는데 한곳에 몇송이가 남아있어서 보니 꽃이 너무너무 작아서
꽃이 피지않으면 찾을수가 없을 수밖에..... 그래도 한송이라도 보고왔으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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