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22. 7. 21)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곳인데 너무 멀어서 갈 엄두가 나지않았는데 마침 딸래미랑 영광에 사는 언니집에 

놀러가는 김에 퍼플섬을 한바퀴했다.

물이 완전히 빠져 조금 아쉽긴해도 언제 또 가보랴~~

 

영광 백수해안도로

 

천사대교

 

퍼플섬 입구....퍼플섬에는 입장료가 있는데 보라섬이라 보라색옷이나 보라색 우산을 들고가면 무료입장이다.

 

퍼플섬 가는 길목에 집주인의 얼굴로 그림을 그려놓았는데 위에 동백나무는 겨울엔 동백꽃으로

꽃이 없는 계절엔 조화로 만들어 사계절에 꽃이 피어있는 것 처럼 해놓았다.

보라섬답게 마을 전체 지붕색갈도 보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