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제주여행때 비자림을 다녀왔습니다.
울창한 숲과 자연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 곳이었습니다.
제주도내의 아름다운길로 유명한 비자림으로 가는 도중의 비자림로....
비자림에는 비자나무가 유명하지요.
숲으로 들어서자 얼마안되어 다소곳이 숨어있는 새우란 발견
윤판나물과 똑 같이 생겼지만 어딘지 모르게 다르다는 느낌에 찾아보니 윤판나물아제비 였습니다.
꽃도 전초도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는 제주도 자생 홍노도라지...
큰천남성인가? 키가 약 50cm정도 되는 이녀석들은 비자림내에 쫙~~깔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출처 : 우리꽃 좋을시고...부경야생화사랑
글쓴이 : 연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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