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야생화와 나무꽃182 백령풀 멀리까지 찾아간 그곳...... 작년에도 시간이 늦어 꽃이 입을 다물어버려 단 한송이도 못보고 왔는데 올해도 역시 늦게 도착해 또 못보나 했는데 딱 두송이가 활짝 웃으며 우리를 반겨주어 얼마나 고마웠던지...... 2010. 9. 8. 홍도까치수영 2010. 9. 8. 산괴불주머니 따가운 여름 햇살을 받아서 그런지 색이 참 곱다. 2010. 9. 7. 노루오줌 어쩜 산책로 틈사이를 비집고 나와서 저리도 이뿌게 꽃을 피우는지..... 2010. 9. 7. 누린내풀 몇해전 처음 만났을때 잎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하여 호기심에 맡았다가 몇시간을 속이 울렁거려 혼이난 이후 가까이 가기가 꺼려진다는...... 그러나 이름과는 달리 꽃은 참 신비롭기까지 하다. 2010. 9. 7. 흰진범 흰진범도 두가지색을 보인다. 주먹을 꼭 쥔듯한 재밌는 모습이다. 2010. 9. 7. 말털이슬 그렇게 만나고싶었던 녀석...... 연분홍빛 꽃잎에 빨간 꽃받침이 너무도 이뻐보인다. 2010. 9. 7. 병아리풀 너무도 멀리있는 님이라 만날거라는 기대도 못했는데 뜻밖에 가까운곳에 있다는 소문에 한달음에 달려갔는데...... 작을거라는 생각은 하고갔지만 작아도 어찌나 작던지 오히려 애처롭기까지 하다. 2010. 9. 7. 절국대 몇년전 다른곳에서 만났던 녀석..... 이제 그곳에선 볼 수없어 아쉬웠는데 다른곳에 이리도 잘 자라고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2010. 9.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