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마지막날 창경궁을 찾았다.
덕수궁도 가볼려고 했는데 서울역에 짐을 보관함에 넣어놓고 갈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아무리 찾아도 자리가 없어 헤매다 1시간이 넘어 겨우 한자리가 있어서
짐을 보관하다 보니 부산 내려오는 시간이 어중간 하여 덕수궁은 포기하고
창경궁만 보고 오기로했다.
창경궁 입구 홍화문
명정전
명정전에서 바라본 창경궁 입구의 홍화문
팔각칠층석탑
백송
춘당지..
예전에 원앙이가 많이 살고있었는데 혹시 있을까하고 갔더니
연못 전체가 꽁꽁 얼어 원앙이는 다른 곳으로 가고 한마리도 없었다.
창경궁 온실
이곳 창경궁은 숙종때의 장희빈이 사약을 받은 곳이기도 하고
정조의 생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갖혀 죽은 곳이기도 하고
정조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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