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년숲을 구경하고 가는 길에 작은천을 지나가는게 장다리물떼새 한마리가 놀고있어서 한참을 머물다 왔다.
근데 이녀석 날아갈때 자세히 보니 한쪽 날개가 찢어져있었다.
저렇게 살아갈려면 얼마나 힘이들까 싶어 애처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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