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14 아기쌍잎난초. 그늘별꽃. 산쪽풀. 홍노도라지.(24.4.13) * 제주 탐사 둘째날 * 아기쌍잎난초 처음 찾아가는 곳이라 꽃님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만나지 못하고 올뻔한 정말 알현하기 어려운 난초였다. 어두운 숲속에 간혹 들어오는 빛을 기다리는데 키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작았으니 꽃은 또 얼마나 작은지..... 찾아가는데 힘은 들었지만 뿌듯함을 안고 내려온 하루였다. * 그늘별꽃...꽃술이 10개정도 되는것이 별꽃보다 다른점이라고 하는데 찍어온 것이 하나같이 늦은것만 골라 찍어왔다 ㅠㅠ * 산쪽풀....암꽃을 찾아오지 못했네.... 다시 갈수도 없고.... * 홍노도라지 2024. 4. 17. 족도리풀(녹화). 자주광대나물. 큰개구리발톱(24.4.12) *족도리풀(녹화) *자주광대나물 *큰개구리발톱....개구리발톱보다 꽃도 크고 잎모양도 더 넓어보인다. 큰개구리발톱 씨방....4개도 보이고 5개도 보인다. 2024. 4. 17. 솔잎해란초. 암대극. 애기달맞이꽃. 남바람꽃. 양장구채. 유채(24.4.12) *솔잎해란초....제초제를 뿌려 한밭 가득하던 그 많은 꽃들이 다 죽어버리고 주변에 약간 남아있어 너무 아쉬웠다. *암대극...바닷가를 노랗게 장식하고 있는 너무도 많은 군락지라 정말 환상적이었다. *애기달맞이꽃....저녁시간이 되니 슬슬 피고있다. *남바람꽃....함안보다 꽃색이 거의 흰색이다. *양장구채...여러개체를 만나지 못해 아쉽다. *유채....지나가다 보니 샛노란곳이 있어서 한참을 놀다가 왔다. 2024. 4. 17. 뚜껑별꽃. 모래냉이. 벌깨냉이. 새끼노루귀. 솔잎미나리(24.4.12) 뚜껑별꽃....제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 중에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갈만큼 항상 보고싶은 꽃이다. 모래냉이...몇해전에 갔을때는 시기가 늦어 땅바닥에 붙어있는 한개체만 만났었는데 이번엔 제대로된 모습을 보고왔다. 키도 크고 갸느린데다 바다 바람까지 불어대는 바람에 제대로 찍지를 못할 지경이었다. 벌깨냉이....사진으로만 보던 처음 만난 꽃이다. 시기가 많이 늦은 것 같다. 올해도 같은장소에 똑같은 모습으로 소복하니 피어있다. 솔잎미나리....자세히 들여다봐도 꽃모양이 잘 안보일정도로 작은데 접사를 해보니 꽃이 저리 예쁠줄이야...... 2024. 4. 17. 개족도리풀. 개족도리풀 녹화. 갯완두. 갯장구채. 둥근빗살괴불주머니(24.4.12) *제주 탐사 첫째날.. *개족도리풀 *개족도리풀 녹화 ....보기 어려운 녹화를 만나고왔다. 안내해주신 고마운 꽃친구분께 감사드립니다. *갯완두 *갯장구채 *둥근빗살괴불주머니....두번째날 일행들과 합류하는 바람에 돌담위의 좋은 모습은 못 보고왔다. 2024. 4. 17. 남바람꽃. 들현호색. 반디지치. 솜방망이. 조개나물. 흰조개나물(24.4.6) 남바람꽃.....몇년전에 구례에서 보고왔는데 함안은 정말 오랫만에 갔더니 길도 낯설고 남바람꽃 피어있는 곳도 낯설었다. 들현호색 반디지치 솜방망이....일주일 전에는 저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일주일후에 가니 산소 전체가 솜방망이였다. 조개나물 흰조개나물...이제 막 시작이었다. 지난주에 가서는 하나도 피어있는 것이 없어 허무하게 돌아왔는데 그나마 몇포기가 피고있어서 아쉬움은 없었다. 작년보다 엄청나게 늘어나있다. 조개나물이 이렇게나 번식을 많이 하는가?? 2024. 4. 17. 개불알풀. 개지치. 까마귀밥나무. 나도물통이. 남도현호색(24.4.6) 개불알풀...너무너무 작고 여려서 살짝만 건더려도 톡~하고 떨어져버린다. 개지치 ....키가 자그마하니 찍기 좋은데다 주변으로 엄청 많이 번식을 하여 없어질 염려는 없을 것 같다. 까마귀밥나무 나도물통이....이제 시작이다. 10여년전 고창에서 처음보고는 이번에 가까운곳에서 오랫만에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 남도현호색 2024. 4. 17. 연자주쥐손이 (24.4.2) 철길에 제초제를 뿌려 모두 없어지고 그나마 철길옆에 튀어나와 살아가고 있다. 번식을 잘하니 내년이면 더 많은 개체가 살아나지 싶다. 2024. 4. 17. 남가뢰(24.4.2) 2024. 4. 1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