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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벌(6월 16일) 맵시벌의 종류가 800종이 넘는다고 하니 정확한 이름을 찾기는 어려울 것같아 그냥 맵시벌로 올려놓으려한다. 벌이라 하기엔 긴 꼬리가 너무도 매력적인 녀석이다. 새를 찍고있는데 남편이 너무 예쁜 벌이 있으니 빨리 와서 찍어보라하기에 갔는데 아~~정말 저리 멋진 벌은 처음이다..... 2018. 6. 20.
큰오색딱다구리(6월 16일) 친구들과 나들이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카메라부대를 만났다. 뭘 찍나 하고 보니 큰오색딱다구리였다. 아이구 이런.....카메라도 없이 왔는데...... 이틀뒤 다시 찾았는데 아기새가 얼굴을 내미는걸 보니 제법 많이 커있다. 진사님들 말씀으로는 며칠후면 곧 이소를 하겠다했으니 지.. 2018. 6. 20.
밀양 위양지 사진으로만 봐오던 밀양 위양지..... 폰으로 몇장 찍어 아름다운 풍경을 다 담을수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다. 밀양 위양지는 호수도 아름답지만 주변의 고목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서로 자랑하고 있는 것같아 더 멋진곳으로 보인다. 평소에 나는 남편과 대중교통을 이용.. 2018. 6. 17.
소나무비단벌레 (6월 9일) 건드려도 멀리 도망도 가지않고 뒤로 뒤집으니 바로 죽은척하길레 찍기에는 좋았다. 그리 예쁘지는 않지만 희귀곤충에 들어간다고 한다. 또 한 종을 추가해본다. 2018. 6. 11.
흰골무꽃 (4월 22일 ) 우연히 어느 조그마한 사찰에 들렀더니 계단 사이사이에 이렇게 살아가고있다. 혹시나 스님이 심으셨나 싶어 여쭤보니 저절로 씨앗이 날아와 자라고있단다. 2018. 6. 3.
새우란 (4월 21일) 예전엔 주차를 하고 얼마 안올라가면 만날수있었는데 이제는 올라가는 주변에 장뇌삼을 심어놨다고 펜스를 치는 바람에 얼마나 산을 돌아돌아서 갔던지..... 특히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던날이라 옷이랑 등산화는 온통 노란색으로 변해버렸다. 그래도 행복 가득한 하루였다. 2018. 6. 3.
재쑥 (4월 13일) 2018. 6. 3.
애기자운 (4월 13일 ) 시기가 많이 늦어 아쉬움이 남는다.... 2018. 6. 3.
애기봄맞이 (4월 13일) 역시 경북지역에서..... 별빛이 쏟아지다...... 2018.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