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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난초(6월 29일) 너무너무 황홀한 광경이었지만 길도 없고 너덜지대 안쪽이라 들어가는 입구도 어딘지 찾을수없는 나에게는 두번은 가기 힘든 곳인듯..... 2018. 12. 15.
다육이 은설 지인에게 선물받은것인데 마치 은가루를 뿌려놓은듯해서 이름을 물어보니 은설이란다. 어쩜 이리 고운지..... 2018. 10. 6.
도마뱀부치 부치라는 말은 버섯에서나 있는줄 알았더니 도마뱀에도 부치가 있었다. 며칠째 집 여기저기를 다니는 녀석이 있어서 찍어봤는데 이름을 찾아보니 도마뱀부치였다. 길이는 약 7cm정도되는 작은 녀석이었는데 발모양을 보니 너무 귀여웠다. 2018. 8. 18.
물앵초(6월 13일) 강가 다리밑에 물속에 이상한 것이 덩굴로 뻗어 나가고 있어서 알아보니 물앵초라 한다. 꽃은 언제 필지 기다려봐야겠다. 2018. 6. 26.
노랑어리연(6월 10일) 2018. 6. 26.
나나벌이난초(6월 10일) 사찰도 사찰 나름이라..... 어느 절에는 (절이라 할수도 없는 비닐하우스) 땡중이 자기 절앞으로 지나다니지 말라고 지랄을 떨던데 여기는 지나가는 사람을 불러세워 차 한잔 하고 가라고 하신다.(스님은 아니고 절에서 봉사하시는분이었지만) 어쩜 그리도 다르고 또 다른지... 결국 사진.. 2018. 6. 26.
꿀풀 대구에서...... 2018. 6. 26.
옥잠난초(6월 8일) 한줄기 빛이 아쉬웠던 날..... 작은 움막의 땡중이 저거 절앞으로 지나가지 말라고.. 다시는 오지 말라고... 그 산이 저거 땅도 아니면서 또 오면 몽땅 파서 없애버리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과 지랄하던날..... 절에 사람을 못오게하는게 무슨 수도승인가 땡중이지..... 2018. 6. 26.
두루미천남성(6월 8일) 날개를 쫙~~펼친모습이 볼수록 멋지고 매력적이다. 멀리까지 보러가야하나 했는데 가까이 있다고 꽃친구분이 알려주시는 바람에 편하게 보고왔다.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