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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작은 시골마을로......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도 아침날씨가 너무 좋아 길을 나섰는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쏟아지는 빗줄기에 흠뻑 젖어 돌아왔습니다. 지하철안의 에어컨바람이 한없이 춥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송장풀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단풍취는 절정을 맞고 있었습니다. 가지가 쭉쭉 뻗어나가는데 혹시 놋.. 2007. 10. 8.
[스크랩] 어제 오후에 잠깐....... 어제 오후에 잠깐 번개처럼 시간에 쫒기어 가까운곳을 다녀왔습니다. 다른이들은 무더운날씨에 시원하게 물놀이한다고 한창이더만 시간에 쫒기다 보니 눈앞에서 흐르는 계곡물에 손가락도 하나 못담궈보고 그냥 달려나왔습니다. 에구 아쉽다 아쉬워~~~ 꼭두서니 이질풀 황기 쉽사리 잠.. 2007. 8. 7.
[스크랩] 안개 많은 산에서... 일반적인 층층잔대의 모습입니다. 층층잔대 종류같은데 모양은 완전히 다르네요. 나나벌이난초 흰송이풀 산오이풀 네귀쓴풀 주인장님 한번 알현하기가 우찌 그리 힘든지..... 2007. 8. 7.
[스크랩] 우리집 뒷산에서.... 오후에 잠깐 뒷산에 올랐습니다. 가는길에 밭 울타리에 더덕꽃이... 오리방풀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이름이 뭘까요? 단풍마꽃이 앙증맞게도 피었습니다. 부채마. 도꼬로마 등은 보지 못해 숙제로 남겨놓겠습니다. 개머루 참머루 2007. 7. 31.
[스크랩] 덕유산은 못가고......... 지난 휴일 우리꽃방 모든님들이 덕유산으로 향했을때 못 따라간 아쉬움으로 옆지기랑 가까운 곳을 찾아봤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노랑물봉선을 만났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달래고 있는 물봉선도 만나고... 좀깻잎나무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어찌 그리 반짝반짝 빛이나던지....... 층.. 2007. 7. 26.
[스크랩] 연밭 경주 안압지옆에 대규모로 조성이 된 연밭에 다녀왔습니다. 바로앞 대릉원 입구에는 평원같은 노란코스모스 밭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2007. 7. 26.
[스크랩] 개정향풀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개정향풀이 95년만인 2005년도에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멀리 경기만에서 개정향풀을 만나고 왔습니다. 꽃의 크기가 벌보다 훨씬 작습니다. 거미 한번 찾아보세요. 정확한 장소도 모른채 무작정 떠났는데 얼마나 헤맸던지....... 2007. 7. 1.
[스크랩] 세잎종덩굴외........ 문경의 어느산에서 담아왔습니다. 세잎종덩굴 우엉 옥잠난초 꿩의다리 산수국 2007. 6. 24.
[스크랩] 꼬리진달래 진달래꽃 크기만큼 하얀 뭉치꽃이 피었네요. 2007.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