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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난사(20. 12. 8) 몇달전 구청에서 열린 일일 재능기부 특강이 있어 참석해 만들어 온 이오난사가 생각지도 못하게 꽃을 피웠다. 그것도 두송이나..... 잎이 녹색에서 붉게 변하면 꽃을 피울 확률이 많다고 한다. 작년에 화원에서 한송이 사다가 키웠는데 실패했었는데 이오난사는 일주일마다 물에 약 30분정도 담구어놨다가 탈탈 털어 물기를 완전히 없애주어야된다고 한다. 2020. 12. 15.
노랑개아마(20. 7. 26) 약간의 바람만 불어도 하늘하늘 너무나 찍기 어렵다. 2020. 12. 15.
나도생강(20. 7. 26) 꽃도 예쁘지만 청색으로 익어가는 열매 또한 너무 이뿌다. 2020. 12. 15.
지네발란(20. 7. 21) 지네발란을 보러갈땐 언제나 짝꿍이 있다. 바로 나도승마.... 나도승마를 10년만에 봤으니 지네발란 역시 10년만이다. 10년전에 갔을때와는 다른곳을 다녀왔는데 약간 일찍은 감이 있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다. 10년전 지네발란을 보러갔을때도 옆에 지네가 있었는데 이번에 역시 주변에 어김없이 지네가 있었다는.... 처음엔 그냥 우스게소리로 혹시 여기 지네가 사는가?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2020. 12. 15.
나도승마(20. 7. 21) 10년만에 설레임을 안고 다시 찾아갔다. 먼길을 달려가는데 혹시나 안폈으면 어쩌나하는 걱정과 함께 도착했는데 와~~~꽃을 보는 순간 힘들고 걱정스런 마음은 벌써 저 하늘로 날아가버렸다. 2020. 12. 15.
방기(20. 7. 4) 이름이 참 신기방기하다..ㅎㅎ 시기가 늦어 다음에 좀 일찍 찾아가야겠다. 2020. 12. 15.
꽃갈퀴나물(20. 7. 4) 새잡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갈퀴나물. 너무도 자잘한꽃이 어찌나 이뿌던지.... 몇해가 지난 지금 주변에 많이 번져있어 다행이다. 2020. 12. 15.
흰제비란(20. 7. 1) 멀리 억새가 유명한 산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이번엔 다른곳에서 만났다. 군데군데 파간 흔적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고왔다. 언제까지 그곳에서 볼 수있을까.... 2020. 12. 15.
으름난초(20. 7. 1) 오래전에 어느 사찰안으로 으름난초를 보러간 적이있었다. 무더기에 열매까지 달고있어 정말 멋졌었다. 며칠뒤 어느 나쁜손이 몽땅 뽑아갔다는 소식에 얼마나 실망스러웠는지... 세월이 흘러 또 다시 이런 멋진 모델을 만날수있으니 참으로 행운이다... 이번엔 제발 그자리에 오래오래 살아주면 좋으련만....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