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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시호(17년 8월 5일) 이곳의 등대시호는 다른곳과는 달리 개체가 아담하니 꽃도 아주 작아 보였는데 그곳에서 만난 어떤분이 일반 등대시호와는 좀 다른게 아닌가하고 연구중이라고 하셨다. 한가지 더 아쉬운건 먼길에 높은곳을 올랐는데 하늘길이 열리지않고 안개가 너무 짙게 끼어 풍경을 볼수 없었다는 .. 2018. 3. 5.
돌마타리(17년 8월 5일) 그렇게 먼길을 갔었는데 제대로 담아오지를 못했다.... 2018. 3. 5.
가는대나물(17년 8월 5일) 하늘에서 볓빛이 쏟아져내리는 듯........ 한정된 곳에서만 자란다고 하니 더 아쉬움이 크다. 이제는 두번다시 갈 수없는 머나먼 곳에서.... 2018. 3. 5.
나도여로 (17년 8월 5일) 몇년전부터 꽃친구분들이 강원도의 험하고 석회암지대에만 산다는 몇몇의 야생화를 보러가자고 했는데 나는 자신이 없었다. 남편은 모든짐은 자기가 다 들고갈테니까 나는 카메라만 메고 가자고했었는데도 도리도리했었다. 물도 없는산인데다가 또 한여름에 그리고 그 당시만 하더라.. 2018. 3. 5.
참나리(17. 7. 1) 이곳 저곳에서..... 2018. 3. 4.
갯패랭이 (17년 7월 1일) 이곳을 몇번이나 갔었지만 이번처럼 갯패랭이가 무더기로 피어있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2018. 3. 4.
국화방망이 (17년 6월3일) 몇년전에 팔공산을 너무 너무 힘들게 올라서 보고 온 국화방망이...... 다시는 가지않겠노라고 다짐을 하고 내려왔는데 지난번 번개모임에서 어딘지도 모르고 따라갔더니 아~~~~바로 그곳이었다. 근데 예전에는 통제되어 갈수없었던 길을 이젠 해제를 시켜 너무도 쉽게 임도를 따라 산행.. 2018. 3. 4.
금괭이눈(16년4월 17일) 2018. 1. 25.
처녀치마(16.4.17) 밑에서 올라갈땐 빨간 동그라미속의 꽃이 살아있었다.  내려올때 다시 보니 꽃대를 누군가 꺽어버렸다.얼마나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그러는지 정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같다.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