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18 물수리(16년11월 6일) 가끔 만나기는 하는데 가까이서 한번 찍어보라고 기회를 주고가는 고마운 녀석이다. 2016. 11. 22. 노랑부리저어새(11월 6일) 그렇게 멀리있던 녀석들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 순간적으로 홱~~지나간다. 2016. 11. 22. 진흙풀(11월 6일) 추수가 끝나고난 뒤 찾아간 그곳..... 작아도 너무 작아 꽃은 아예 점을 찍어놓은듯하여 크롭했다. 물벼룩이자리와 헷갈리지만 잎에 단풍이 들지않는것이 다른점이라 한다. 2016. 11. 22. 남가새(10월 9일) 열매가 도깨비처럼 아주 무섭고 특이하게 생겼는데 늦게까지 남아 우리가 갈때까지 몇송이라도 기다려주어 정말 고마웠다. 2016. 11. 3. 큰부리밀화부리(10월 23일) 이곳 부산에선 보기 힘들다는데 어쩌다 지나가는 길에 운이 좋게도 잠깐 만나 즐거움을 주고 떠났다. 2016. 11. 3. 둥근잎꿩의비름(16년10월 9일) 조금 늦은감도 있지만 가기전 많은 비와 태풍으로 인해 계곡물이 너무 많이 불어 계곡을 건너다니지를 못해 몇해만에 찾아갔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016. 11. 3. 길제비꽃(길오징이나물)..4월 28일 대구...... 남산제비꽃을 닮았으나 잎이 너무 가늘게 갈라져 다른이름을 얻게된 처음엔 길오징이나물이라 불러졌다. 우리의 야생화이름이 일제시대에 지어진 이름이 많아 처음엔 길오징이나물-->길오랑캐 -->길제비꽃으로 바꼈다고한다. 2016. 10. 21. 강화도 전등사 조카 결혼식이 오후 1시라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아침 일찍 언니랑 숙소를 나서서 전등사를 가보기로했다. 입구엔 온갖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전등사 매표소 입구 문화재구역이니 뭐니 해서 사찰에 들어가면서 입장료 낼때면 절로 입에서 좋은소리가 나오지를 않는다. 그러나 어쩌랴....멀리서 여행와서 유명하다 하니 한번 들어가보는 수 밖에..... 전등사 마당... 이곳에서도 템플스테이를 하나보다. 다른 모든건물은 새로 지은듯한데 대웅전만 예전모습을 간직하고있다. 다른 절에 비해서 아주 작았고 안에서 제를 지내는듯하여 들여다보지는 않았다. 여긴 정말 돈을 많이 들여서 지은듯한 법당인데 안을 슬쩍보니 불상을 많이 모셔놓았다. 안의 모습은 사진을 찍고싶은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어 찍지않았다. 절이라 하기 보다는 무슨 관.. 2016. 9. 28. 성공회 강화성당 강화도에 있는 주차장에서 본 성공회강화성당......택시를 타고 이곳엘 갈려면 꼭 성공회 강화성당이라고 해야된다. 그렇지 않고 그냥 강화성당이라고 하면 천주교 성당에 데려주는데 거리로는 바로 옆이다. 우리나라에서 한옥으로 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담장옆엔 개상사화가 피어있.. 2016. 9. 28.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291 다음